[학원] (출석일) 약 한달째 근황,,,

1. 요즘 학원 근황

출석일로만 따지면 약 한달째 수업 진행중!

그리고 학원 수업 진도는,

쓰레드와 소켓 수업을 간단하게 하고 자바 수업이 끝났다.

이제 데이터베이스 수업을 진행중인데 사실 지금와서 진행중이라고 말하기도 뭐한게... 디비 수업도 거의 다 끝나가고ㅋㅋㅋㅋ

이번주에 html 수업을 할 것 같다. 넘나 기대된다... html/css/js 너무 재밌다😀 (js는 매우... 어렵지만)

 

 

2. 블로그를 어떻게 써야할지에 대한 고민

원래 블로그를

 

1) 매일매일 공부하는 걸 올리는 TIL

2) 헷갈리는거 정리해서 올리는 용

3) 에러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정리용

4) 프로젝트 시작하면 프로젝트 근황들 포스팅용

 

이 용도로 주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TIL을 블로그에 올리니 뭔가 정리가 잘 안 되는 느낌이라 github에 TIL용 레퍼지토리를 생성했다.

어차피 TIL은 누가 보기를 원하고 올리는게 아니니까, github에 그냥 마크다운 파일로 올려도 괜찮은 느낌

잔디 잘 깔리는거 보면 기분도 좋구.. 이게 농부의 맘인가

그런 것 치곤 빈 공간이 쫌 많긴하다 😅

 

 

3. 내가 하고 있는 공부들

(1) 자바의 정석

우선 자바의 정석을 14장 까지 한바퀴 돌렸다. (내용이 워낙 많아서 한 바퀴 더 돌려야할 것 같긴 하다...ㅠ)

내용들을 완벽하게 내 머릿속에 정리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냥 한바퀴 빠르게 돌리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아서... ㅎㅎ

15, 16장은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려고 한다... :)

 

(2) sqld 공부

이거 진짜 학원 수업 들으면서 + 수업 복습하면서 공부하기엔 너무 욕심일 것 같았는데

걍 냅다 신청해버렸다.

개인적으로 sql이 많이 약하다고 생각도 하고 있구 (그렇다고 자바에 강하다거나 그런건 아님.. ^^)

자격증 공부하는 것도 도움 될 것 같아서...

이왕 신청했으니 그냥 공부해야지 뭐 어쩔수있나

 

 

4. 또 잡담 왕창 🙆‍♀️

플립3 사고싶다.

진짜 워치랑 맥북 없었으면 플립으로 갈아탔을 거야.

아니 워치는 그렇다쳐도 맥북만 아니였어도...

솔직히 m1칩은 사기야ㅠ

아직 내가 돌리는 프로그램들론 발열도 하나도 없고 (팬이 없다는데 어떻게 발열이 없을 수가 있는지 궁금함...)

깡통으로 사도 가성비 괜찮고, 쪼끔 욕심내서 램만 업글해도 충분히 괜찮은 가격이고.

프로그램들 호환성만 더 좋아지면 진짜 여기저기 영업 뛸 수 있을 것 같다ㅋㅋㅋ

암튼 그만큼 좋다구...